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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 공동전시관 운영


입력 2024.10.21 09:44 수정 2024.10.21 09:44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23~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용인특례시가 '제26회 반도체대전'에서 운영하는 공동전시관.ⓒ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제26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 2024)'에서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에 마련되는 공동전시관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설치된다. 시는 이 곳에서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과 경쟁력·성장 가능성에 대해 홍보하고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 250곳이 6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는데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산업 트렌드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소부장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 △이큐글로벌 △애플티 △위크론 △에스티코퍼레이션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마련하고 △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홍보와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또 공동전시관에 참여한 기업의 판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 사이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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