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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팹(FAB) 착공 대비 원삼·평택 반도체 산단 비교 점검


입력 2025.02.20 17:03 수정 2025.02.20 17:04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용인시 직원들이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건설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3월 예정인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팹(FAB) 착공에 대비해 원삼면 산단 조성 공사 현장과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비교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송종률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처인구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원삼 반도체클러스터의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변 교통·생활환경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들은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해당 지역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 사례를 점검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했다.


시는 3월로 예정된 원삼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팹(FAB) 착공을 앞두고 올해 도로·교통 등 원삼 인프라를 개선하고 불법 노점상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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