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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5.02.26 13:56 수정 2025.02.26 13:56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4월2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44개소 민관합동점검 실시

군포시청ⓒ

군포시가 2025년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 2일까지 취약시설 44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 균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다.

이에 군포시는 급경사지 27개소, 산사태 우려 지역 11개소, 노후주택 3개소, 문화재 1개소, 교량 2개소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 내용은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 지역은 낙석, 전도 위험, 낙석 방호시설 파손 여부를, 교량은 포장부 파손, 세굴, 침하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노후주택의 경우, 건축물의 부동침하와 주요구조부 균열 상태 등을 민간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있는 시설은 사용 금지 및 통제선 설치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 점검과 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하고 조치 완료 시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서운교 안전 환경 국장은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라며 시민들에게 주변 환경을 세심히 살펴 이상 징후 발견 시 주민센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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