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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1분뉴스] 국민의힘, ‘李 무죄’ 사법부에 십자포화…박지원 “이재명, 별의 순간”


입력 2025.03.27 14:48 수정 2025.03.27 14:50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국민의힘, ‘李 무죄’에 십자포화…‘우리법연구회’ 카르텔 의혹 제기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 판결을 내린 사법부를 향한 비판과 함께 진보 성향 법관 연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의 사법 카르텔 존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십자포화를 쏟아냈습니다.


▲ 박지원 “이재명, 별의 순간…당내 변수는 사라졌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명운이 달린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당 안에서의 변수는 사라졌다”며 “별의 순간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 산불로 인한 사상자 56명…영덕서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상자가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기준 인명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입니다. 경북 영덕서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다가 실종됐던 60대 산불감시원은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 한덕수 대행 “행안장관 대행, 경북에 상주하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역대 최악의 산불로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 상주하며 관련 작업을 총괄 지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서울대 의대생들 ‘등록 후 투쟁’ 결정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등록 마감일인 오늘(27일) 일제히 1학기 등록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연세대에 이어 ‘등록 거부’에서 ‘등록 후 휴학 또는 수업거부’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다른 대학 의대생들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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