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06 13:31
수정 2025.04.06 13:32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6일 변호인단 통해 메시지
윤석열 전 대통령 ⓒ데일리안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파면 결정 이후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6일 자신의 이른바 '국민변호인단'에 대해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말라.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라"고 독려하는 메시지를 변호인단을 통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