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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경희대, 2025년도 미래기술학교 교육생 모집


입력 2025.04.10 10:17 수정 2025.04.10 10:17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메타버스·실감미디어·게임개발자 양성 초급 과정 20명 선발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용인특례시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25년 미래기술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와 용인특례시가 보조금을 절반씩 지원해 4차산업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매주 주 3회, 1회당 3시간 진행되며, 약 5개월 동안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술, 초급 게임 개발 관련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참가자에겐 소정의 훈련비와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5세 이상(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 미취업자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 또는 경희대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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