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1분뉴스]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 굳혔나…너도나도 '빅텐트'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4.25 08:52  수정 2025.04.25 08:5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한덕수, 국회 안팎 넘나들며 '애드리브'까지…대선 출마 결심 굳혔나 [정국 기상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르면 다음 주 중반쯤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대행은 24일 국회 안과 밖을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한 대행의 출마 여부는 '한미 2+2 통상 협의' 결과와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가 주요 판단 기준이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 '빅텐트' 문 연 홍준표 "한덕수와 원샷 경선"…안철수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계속되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빅텐트론'을 앞세워 입장을 선회하고 나섰습니다. 당 안팎에선 각 후보들이 한 권한대행이 실제로 출마하는 상황을 전제로 해 당원들의 표심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철수'로 증명된 '찬탄파' 민심?…국민의힘, 새 판 짜나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극적인 4강 진출로 민심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찬성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방증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그간 강성 지지층의 여론을 의식하며 윤 전 대통령의 그림자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국민의힘이 이를 계기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지 주목됩니다.


▲ '사법부 압박' 일상화?…민주당, '李 선거법' 신속 심리에 對대법원 총공세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 심리를 진행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대선의 특수성'을 거론하며 "대법원이 오해를 자초하고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조만간 국회로 대법원 행정처장을 불러 현안질의도 추진합니다.


▲ 한미, 첫 ‘2+2 통상 협의’···“상호호혜적 협력방안 모색” 제안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4일 오전 8시(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재무부의 스콧 베센트 장관,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를 만나 ‘2+2 통상 협의’(Trade Consultation)을 가졌습니다. 한미 재무·통상 분야 장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미국 관세정책과 관련한 양측의 관심사와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협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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