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HB엔터와 전속계약…안재현→차예련과 한솥밥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4.29 10:56  수정 2025.04.29 10:56

배우 현리가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HB엔터테인먼트

29일 HB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하고 매력 넘치는 배우 현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현리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현리와 HB엔터테인먼트의 동행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006년 데뷔한 현리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우연과 상상', '천국은 아직 멀어', 미국 HBO '도쿄바이스 시즌2', 일본 TBS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후지TV '원내 경찰', TV도쿄 '변호사 소돔', HBO '도쿄 바이스 시즌2'(TOKYO VICE 시즌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22년에는 애플티비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키요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현리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주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현리가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등이 소속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