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총 148종 공개…일부 품목 조기 품절
"고객 경험 확장 위해 여러 파트너사와 협업"
넷마블은 자회사 엠엔비가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섯 번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25 야육대: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팝업스토어에는 17일간 약 15만명이 방문했다.
100평 이상 규모로 마련된 현장에는 미션 이벤트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 켈리, 용각산쿨 포토존, 하루필름, 포토이즘 등 여러 협업 콘텐츠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공개된 굿즈 148종 중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돼 재입고되기도 했다.
일 평균 웨이팅은 700팀 이상을 기록했고, 주말과 연휴 기간에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였던 올해 첫 팝업스토어 야육대에도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객 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지식재산권)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통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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