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럭시 S25 엣지’의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KT에 따르면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 25만원에 추가지원금 3만7500원을 더한 총 28만75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초이스 스페셜’은 총 23만1100원(공시지원금 20만1000원+추가지원금 3만100원), ‘스페셜’은 총 21만7400원(공시지원금 18만3000원+추가 2만74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베이직'은 총 16만9000원(공시지원금 14만7000원+추가지원금 2만2000원) 수준이다.
KT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개통은 21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23일이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저장 용량은 256GB와 512GB 두 가지다. 갤럭시 S25 엣지 256GB는 149만6000원(VAT 포함), 512GB는 163만9000원(VAT 포함)이다. 2억 화소 카메라와 5.8mm 두께, 163g 무게로 얇고 가벼운 점이 갤럭시 S25 엣지 특징이다.
KT는 갤럭시 S25 엣지 구매 고객에게 KT닷컴 단독 할인도 마련했다.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으며, LTE 요금제 및 다이렉트 요고 요금제는 제외된다. 월정액 9만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월 8000원씩 15개월간 네이버페이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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