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가까이 있는 총동창회 주제 인하 영광 위해 노력”
인하대는 최근 김두한(사진) 총 동창회장을 초청, ‘슬기로운 동창회 생활,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총 동창회’를 주제로 인하와 인천 특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와 인천 특강은 학생들이 모교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교 7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개설해 운영되고 있다.
김두한 총 동창회장은 이날 인하대 역사와 함께해 온 총 동창회 역사와 주요 사업·활동에 대해 강의를 했다.
그는 “1959년 시작한 인하대 총 동창회는 ‘친목공영, 모교후원, 후진육영’이라는 기치 아래 인하영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하대 총 동창회는 필요할 때 힘이 되는 든든한 동창회가 되고 동문 발전을 위한 인하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인하 가족의 밤, 모교 방문의 날, 인하창학 역사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발전과 후진 육영을 위해 인하대동문장학회를 운영하는 등 후배들의 학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두한 인하대 총 동창회장은 “인하대 총동창회는 인하의 정체성,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면서 후배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힘이 되는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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