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출시 이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 공개
동국제약은 ‘인사돌’이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잇몸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산업별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는 산업 브랜드 시상식이다.
인사돌은 국내 잇몸약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품 혁신, 공익 캠페인 운영, 글로벌 인증 성과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잇몸약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3년 출시된 인사돌은 오랜 기간 소비자 신뢰를 받아온 동국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복합 성분 특허를 받은 인사돌플러스를 비롯해 윈플렉스치약, 인사덴트 의치세정제, 치아로겔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제품군을 개발하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2009년부터는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매년 3월 24일 ‘잇몸의 날’ 캠페인을 운영, 대국민 구강 건강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2016년부터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봉사단인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과 정기 봉사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은 지난 40여년간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잇몸 건강을 지켜온 브랜드로 이번 수상은 그 오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구강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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