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하객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카리나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카리나는 차분한 블랙 정장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선보였다.
특히 차분한 의상과 달리 카리나가 착용한 명품 브랜드 주얼리와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리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제품이다. 목걸이는 ‘조세핀 아그레뜨 펜던트’로 약 699만원이며, 귀걸이는 약 186만원이다. 여기에 함께 착용한 시계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는 무려 1130만원으로 알려졌다. 다 합치면 2000만원에 달한다.
앞서 친언니가 간호사라고 밝혔던 카리나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착한 사람”이라며 “연습생 시절엔 반창고까지 챙겨줄 정도로 살뜰히 보살펴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언니가 밖에서 내가 동생이라는 걸 비밀로 한다”면서 “내가 ‘언니가 더 예쁘다’고 방송에서 말했더니, 언니가 ‘너 때문에 밖을 못 나가겠다’고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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