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까지 릴레이 프로모션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단 하루 특가부터 여행용품 기획전, 시즌오프 할인까지 다채로운 쇼핑 기회를 통해 여행객과 실속 소비자 모두를 겨냥할 예정이다.
우선 온라인몰에서는 이날 단 하루동안 ‘오쇼완(오늘 쇼핑 완료)’ 행사를 진행한다. 프라다, 라코스테, 글렌피딕, 에스티로더, 메디큐브, 본투스탠드아웃 등 150여개 상품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주류부터 패션잡화, 화장품까지 면세점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했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는 ‘미드 시즌 릴레이 특가’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59분까지 운영된다. 매일 7개 브랜드, 총 56개 상품을 최대 55% 할인하며, 에스티 로더, 설화수,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글렌알라키, 디디에 두보, 풀리오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어 7월2일까지 진행되는 ‘반값세일 할인 기획전’에서는 프라다, 롱샴, 조 말론 런던, SK-II, 쌤소나이트, 세이코 등 133개 브랜드의 360여개 상품이 최대 55% 할인되며, 고가 명품부터 실속 브랜드까지 균형 있게 구성된다.
이번 기획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요일별로 구매금액별 최대 10만원 추가적립금 또는 최대 3000원 면세포인트를 지급하고, 매일 한 번 참여 가능한‘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구매금액별 추가적립금 또는 면세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해 쇼핑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머스트 해브 여름 여행 아이템 기획전’은 휴가 출국을 앞둔 고객을 겨냥해 캐리어, 백팩, 선글라스, 멀티 어댑터, 샤워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여행 필수품을 제안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해 진행되는 ‘25 SS 여름 시즌오프 기획전’도 주목할 만하다. 7월6일까지 인천공항 제1·2터미널점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운영되는 시즌오프 기획전은 슈즈, 수영복, 선글라스 등 바이어가 추천하는 25 SS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몰과 인천공항점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쇼핑 기획을 마련했다”며 “각각의 채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풍부한 만큼 이번 여름 시즌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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