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은 12년간 숙박업 운영 및 컨설팅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박 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냄 인테리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핵심 경쟁력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이다.
전국 숙박 데이터 기반의 상권조사 및 경쟁점 분석을 바탕으로 밸류애드를 더해 추후 부동산 매각까지 고려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간 기획 초기 단계부터 운영 효율과 수익성 극대화는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한 설계 디자인을 제안한다.
여기에 합리적인 시공과 공정별 철저한 시공 관리를 제공하며, 나아가 대출 금융 연계부터 준공 후 위탁 운영에 이르기까지 숙박업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특히 12년 이상의 숙박업 실무 경험을 통해 얻은 깊이 있는 이해도를 바탕으로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을 넘어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설계 및 콘텐츠 기획이 가능하다는 점은 독보적인 강점이다.
고객(숙박 시설 소유주 및 투자자)은 이러한 지냄의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과정을 일임하고, 숙박업 전문성이 반영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아 자산 가치 상승과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지냄은 이번 인테리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사례로 포천 신북 ‘청수헌’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청수헌은 7월 말 오픈 예정인 36실 규모의 숙박 시설이다. 포천 신북면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주말 여행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숙박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주변에는 골프장 4곳과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산정호수, 신북온천, 이동갈비 등 주요 관광지 코스와 인접해 있어 관광객 접근성 또한 뛰어난 지역이다.
지냄은 이 같은 포천 신북면의 상권 특징을 고려하고 숙박업 전문성 접목시킨 원스톱 솔루션으로 청수헌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지냄이 추구하는 공간 가치 극대화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데이터 기반의 공간 기획부터 디자인, 시공, 준공 후 위탁 운영 관리까지 지냄의 핵심 경쟁력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청수헌 프로젝트의 성공은 지냄 인테리어 사업의 경쟁력을 확인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는 숙박 시설을 넘어 오피스, 상업 공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인테리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초 투자자 미팅부터 현장 점검, 상권분석, 설계, 시공, 위탁 운영, 밸류애드, 매입매각에 필요한 부동산 컨설팅은 물론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금융 대출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요소까지 아우르는 지냄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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