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최종 허가 받아
장중 16만2400원까지 오르기도
삼천당제약 주가가 2일 상승 마감했다. 안과 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캐나다 보건 당국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6% 오른 15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장중 16만2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에서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지난달 26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Vial&PFS가 최종 허가가 났음을 협력사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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