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쏠비치 남해 브랜드 스토어’ 오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5.07.04 08:29  수정 2025.07.04 08:29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오는 5일 경남 남해군에 개장하는 ‘쏠비치 남해’에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노시즌은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에 품질 인증을 받은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호텔 침구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편리한 제품 구매를 위해 브랜드 스토어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쏠비치 양양∙삼척과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파나크 영덕, 소노캄 거제∙델피노∙고양, 소노벨 비발디파크∙천안∙제주 등 총 10곳에서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이번 브랜드 스토어는 쏠비치 남해의 호텔동 지하 1층에 자리 잡았다. 하이엔드급 호텔과 리조트를 동시에 갖춘 지중해 감성 테마의 복합 휴양 시설에 개점하는 만큼,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세련된 호텔 콘셉트로 연출된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 인기 품목을 전시한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일원자력㈜ 시험분석센터로부터 라돈 검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국내 라돈 권고 기준 이하로 생산돼 더욱 믿을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0일까지 파격 혜택의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쏠비치 남해 객실에 실제 설치된 ‘어드밴스 미디엄 매트리스’ 킹사이즈(K)와 ‘코지 스위트 프레임’ 퀸/킹사이즈(Q/K) 패키지를 50% 할인해 특별 판매한다. 또 ‘어드밴스 소프트 매트리스’ 구매 시 60% 할인하고, 패키지 상품을 제외한 모든 매트리스와 프레임 구매 시 1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탄탄한 지지력의 메모리폼 토퍼도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급 호텔 침구류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에 비치된 이불 속통과 커버, 베개 속통과 커버로 구성된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를 70% 할인한다. 또 시원한 촉감의 냉감사에 리놀, 그래핀 원료를 배합한 독자 개발 소재의 냉감 패드 및 필로우 커버 세트 40% 할인 혜택 등도 마련했다.


소노시즌은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럭키 드로우 행사도 준비했다. 1등에게 13만 원 상당의 ‘하이브리드28’ 필로우를, 2등과 3등에게 탁월한 피톤치드 효과의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본품과 트래블 제품을 각각 증정한다. 이 외에 방문객 선착순 400명에게 객실 사양과 동일한 페이스 타월도 선물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이번 쏠비치 남해 브랜드 스토어는 객실 수가 더 많은 호텔동에 위치해 다수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다양한 지역 고객들에게 소노시즌의 브랜드 가치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오는 7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팝업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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