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바캉스웨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0% 증가하면서 ‘바캉스∙트래블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른 장마 종료와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 바캉스∙트래블 위크에서는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바캉스웨어와 캐리어, 손풍기, 비치타월 등 여행용품 총 1만여 종을 모아 소개한다. 트래블 위크 전용 15% 할인 쿠폰, 패션의류 12% 등 총 4종을 발급하며, ▲팝업 브랜드 세일 ▲카테고리 특가 등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바캉스 위크에서는 산이나 바다,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반소매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피셔맨 샌들, 나일론백 등 ‘바캉스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틀 간격으로 열리는 팝업 브랜드 세일 코너에서는 데누, 던스트, 로라로라, 라메레이, 마른파이브 등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여행 필수 아이템을 선보이는 트래블 위크는 20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 캐리어, 보스턴백, 물놀이 용품 등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크래쉬배기지, 브라이튼, 스위스밀리터리,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써니라이프, 카카오프렌즈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국내외로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블유컨셉이 엄선한 여름 옷과 여행용품으로 시원한 여름휴가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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