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생필품 할인부터 페이백까지 실속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침체된 내수 활성화와 경기 민감도가 높은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며 실질적 소비 진작에 나선다.
CU는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발맞춰 소비 침체를 해소하고 민생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에 진행 중이었던 400종 이상의 대규모 주류 행사와 2700여종의 +1 증정 및 할인 행사 등과 함께 추가적으로 번들 구매 할인, 카드사 제휴 할인, 포켓CU 포인트 페이백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120여종의 추가 상품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봉지라면과 컵라면 번들 구매 시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즉석밥 번들 상품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CU의 건강기능식품을 번들로 구매하면 무려 60% 할인이 적용되며 생수는 번들 구매 시 최대 63%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라면, 즉석밥, 생수 등 생필품을 포함한 36종에 대해선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BC, KB국민, NH농협, 우리 등 제휴 카드 결제 시 25%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여기에 포켓CU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상품 구매 시 포인트 페이백 프로모션까지 제공해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혜택은 극대화했다.
추가로 CU는 민생 물가 안정에 더욱 힘을 보태기 위해 가격파괴 초특가 간편식을 신규 한정 출시한다.
해당 간편식은 닭강정(540g), 양장피(770g), 유부초밥(609g), 샌드위치 팩(430g), 랩 샌드위치 팩(366g) 등 5종으로 구성되며 중량 대비 유통업계 내 최저가 수준의 금액대로 책정했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회복 정책과 함께 실질적인 소비진작과 민생 물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생필품, 간편식 등 실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물가 안정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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