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24일 ‘2+2 통상협의’ 출국…美 싱크탱크와도 면담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7.23 17:28  수정 2025.07.23 17:28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한·미 2+2 통상협의’와 주요 싱크탱크 면담을 위해 24일 출국한다.


구 부총리는 첫날인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주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와 최근 세계경제 상황 및 한미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5일에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2+2 통상협의에 참여한다.


협의에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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