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879억원...순이익 59억원
자회사 HS효성첨단소재도 부진
매출 8430억원, 영업익 587억원
HS효성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879억원과 59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0.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효성으로부터 분할해 작년 동기 실적이 없다.
주요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 8430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33% 감소했다. 이는 주력사업인 타이어 보강재 부문의 수익성 악화 영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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