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박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와 함께 오늘(1일)부터 각본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박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를 통해 각본집을 출간한다.각본집은 영화의 시나리오, 콘티, 비하인드 스틸 등 다양한 영화 자료를 담았다. 각본집 내에는 이상근 감독을 비롯 임윤아, 안보현의 친필 사인과 영화 촬영 당시 소감 그리고 각본집을 보는 이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까지 담겨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집은 바로 오늘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6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한편 각본집 출간을 기념해 박정민 대표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지원 사격에 나선다. 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GV는 '엑시트' 찐팬 GV 시사회’로 이상근 감독이 참석한다. 박정민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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