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 접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태석, KISTEP)은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산·학·연 등 기술육성주체가 보유·관리 또는 연구·개발하는 기술이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지에 확인하는 제도다.
관련법에 따라 2024년 3월부터 제도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확인제도에 관심 있는 산·학·연 등이 참석해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 개요 ▲확인제도 일반사항 ▲신청서류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강상욱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기술 육성 주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를 보완하고,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 전반에 대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3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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