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종합] '전한길 선동'에 난장판 TK연설회…혁신파 향해 "배신자" 모멸, 김문수 "李대통령에 '끝장토론' 제안…정청래는 극좌 테러리스트" [TK 합동연설회]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5.08.08 20:59  수정 2025.08.08 21:01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진 극단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가 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배신자'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종합] '전한길 선동'에 난장판 TK연설회…혁신파 향해 "배신자" 모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론을 내세우는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에 나타나 혁신파 후보들을 향해 모멸적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전당대회장은 두 쪽으로 갈라지면서 난장판이 됐다.


▲ 김문수 "李대통령에 '끝장토론' 제안…정청래는 극좌 테러리스트" [TK 합동연설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이 우리 국민의힘을 해산하겠다니 이게 말이 되느냐"며 "민주당을 해산해야 될 것인지 국민의힘을 해산해야 될 것인지,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尹측 "김건희특검 강제 인치 시도, 명백한 불법…모든 법적 수단 동원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지난 7일 김건희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 2차 시도와 관련해 "강제 인치 시도는 명백한 불법이자 전직 국가원수에 대한 신체적 학대"라며 "형사고발 및 헌법소원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 조경태 "국민의힘, 아직 정신 못차려…외면받는 정당은 집권 못해" [TK 합동연설회]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아직도 우리 당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를 덜어내지 못하고 있다. '윤어게인' 외치는 자를 몰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외면 받는 정당으로서는 절대 집권할 수가 없다. 정당의 존재 가치가 없다. 해당 행위를 일삼는 훼방꾼들 몰아내지 않고서는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고 호소했다.


▲ 특검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부당이익 8억1000만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에 2009~2012년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챙긴 부당이익을 8억1000만원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특검팀이 김 여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 이러한 주가조작 부당이익액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처분 기각되자…영풍 "황산 계약 중단은 '경영권' 보복"


영풍이 8일 서울중앙지법의 ‘황산 취급대행 거래거절금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해, 고려아연이 이를 빌미로 '최대주주의 정당한 경영 정상화 노력'이라는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영풍은 입장문을 내고 “고려아연이 가처분 기각을 빌미로 최대주주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정당한 지배권 강화와 경영 정상화 노력의 본질을 왜곡했다”고 밝혔다.


▲ 노소영 '노태우家 비자금' 환수 탄력 받나…박균택 의원 "몰수 가능법" 긴급 간담회


최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노태우 비자금'을 국고에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구체화하는 간담회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광주 광산갑) 의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폭력범죄를 통한 범죄수익 비자금 환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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