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새로운 유닛으로 데뷔한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와 민규가 9월 유닛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에스쿱스와 민규의 유닛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두 사람은 세븐틴의 힙합팀으로 원우, 버논과 함께 '트라우마'(TRAUMA), '칠리', '게임 보이'(GAM3 BO1), '몬스터'(Monster) 등의 곡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서 세븐틴은 도겸, 호시, 승관의 부석순, 원우X민규, 정한X원우, 호시X우지 등 개성 넘치는 유닛을 선보인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