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식중독 증세로 병원 行…팬사인회 취소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8.16 17:31  수정 2025.08.16 17:31

ⓒ써브라임

그룹 갓세븐 잭슨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예정돼 있던 행사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16일 소속사 팀 왕 레코즈(Team Wang Records)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예정돼 있던 팬사인회 취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잭슨은 어제 자정에 갑작스러운 식중독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다. 현재 의료진의 치료 아래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많이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팀은 뮤직 코리아팀과 함께 새로운 팬사인회 일정을 조율하고, 영향을 받은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빠른 시일 내에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잭슨은 10월 '매직 맨 2 월드 투어 2025 2026'(MAGIC MAN 2 WORLD TOUR 2025 2026)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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