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한 '좀비딸', 비하인드 스틸 공개…현장 분위기 전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8.12 09:19  수정 2025.08.12 09:19

영화 '좀비딸'이 비하인드 스틸 8종을 12일 공개했다.


ⓒNEW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여정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9일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NEW는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과 배우들의 치열한 준비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며 "전영 안무감독의 디렉션을 집중해서 듣는 조정석과 최유리, 밤순의 효자손 액션을 위해 와이어에 매달려 리허설 중인 이정은을 통해 장면 하나하나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들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 회차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좀비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최유리와 극의 신스틸러 고양이 애용이, 그리고 필감성 감독이 함께한 다정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과거 회상 장면을 위해 목검을 든 채 캐릭터에 몰입한 조여정과 이를 디렉션하는 필감성 감독까지, 촬영 현장의 치밀한 준비 과정과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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