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5.08.29 22:18  수정 2025.08.29 22:18

ⓒ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는 2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수원시 엘리트 체육 저변 및 강·약점, 국내외 선진 사례에서 착안할 부분들 분석 및 이해관계자 대상 조사 계획' 등 그 동안의 연구 경과에 대한 ㈜아이앤아이리서치 연구진의 발표 후 이에 대한 점검 및 참여의원, 관계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철 대표의원은 "의원님들의 여러 의견과 같이 생애주기 단계별 얽히고 설킨 관할 체계에서 지역 엘리트 체육의 경쟁력 강화를 이루고자 하는 협력 및 애로사항 극복을 위한 대안 마련이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정책제언으로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또한 연구 종국까지 관계 부서와 시의회도 함께 직장운동경기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 고민에 도움이 될 대안 모색과 조사에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는 오세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강영우, 김동은, 김미경, 오혜숙, 유재광, 윤명옥, 정종윤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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