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강훈식 비서실장이 8월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 비전과 주요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은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신선식품 등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일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이 어제 지시한 바와 같이, 9월부터 국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정부가 취임한 6월 이후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고, 특히 7월 소매판매는 2.5% 증가해 불법계엄과 내란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일부 농수산물은 예년에 비해 수급이 불안하고, 이로 인한 추석 제수용품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많은 국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서는 사전에 추석대비 물가 관리 방안을 준비하고, 현장점검도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재민들이 추석에는 안정된 환경에서 가족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도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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