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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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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단편영화 '끝을 보다'에 출연했다.
'끝을 보다'는 이종석·라희찬·박범수 세 감독이 ‘믿음’을 주제로 선보인 옴니버스 영화 '빌리브'의 한 편이다.
라희찬 감독의 '끝을 보다'는 상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멜로, 액션, 코미디가 어우러진 코믹 휴먼 드라마다.
서현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흥미로운 구성에 이끌려 이번 작품을 택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빌리브'는 9월 17일 CGV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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