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10월 29일 개봉한다.
2일 배급사 바이포엠은 '하얀 차를 탄 여자'의 개봉 일정과 1차 포스터 및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 분)이 경찰 현주(이정은 분)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 먼저 초청되고 수상의 쾌거까지 거머쥐며 한국형 서스펜스 스릴러로 인정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고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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