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시사만평

[부고] 이태훈(리앤모어그룹㈜ 대표이사)씨 본인상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5.10.11 13:02  수정 2025.10.11 13:04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14일 새벽, 장지 서울 추모공원

▲ 이태훈(리앤모어그룹㈜ 대표이사)씨 별세, 문혜정(대한적십자사 회장특보·前서울특별시 50+재단 대표이사)씨 부군상 = 11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 입관 13일 오후 2시, 발인 14일 새벽 6시 30분, 장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02-2227-7500
#문혜정
#대한적십자사
#총재
#회장특보
#김철수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이태훈(리앤모어그룹㈜ 대표이사)씨 본인상

"특검 무도한 수사에 평범한 국민 한 명이 극단 선택"

예술요원 병특, 국내 개최 국내대회에 집중돼…10년간 108명

전기차 화재 지방이 많은데 대응 장비는 부족…안전마저 양극화?

이성권 "이진숙 헌법소원 냈더니 수갑 체포당해…'李대통령 괘씸죄'"

관련기사
李정부 '中 무비자' 논란 재점화…'친중' 꼬리표 다시 붙나

李정부 '中 무비자' 논란 재점화…'친중' 꼬리표 다시 붙나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 어느 정권에서 먼저 시행했는지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인데, '반중 정서'가 고조되자 상대 진영에 책임론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야 공방에 불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옮겨붙었다. '친중' 꼬리표를 떼기 위해 집중했지만, 야당은 정부 대응을 두고 "중국 눈치보기"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 적절성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
국민의힘 "북한 무력시위에도 조용…李 팝콘 들고 가볍게 넘겼나"

국민의힘 "북한 무력시위에도 조용…李 팝콘 들고 가볍게 넘겼나"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를 향해 "노골적인 무력시위에 나섰는데도, 토요일 아침의 대한민국은 놀라울 만큼 조용하다"고 지적했다.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11일 논평을 통해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이른 아침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논의가 시작되고, 외교·안보 부처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언론 보도가 쏟아졌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이 장면을 어떻게 지켜봤을지 궁금하다"며 "혹시 팝콘을 들고 '북한은 이런 건 …
국민의힘 "민주, 대법원장은 으름장…김현지 출석은 전력투구로 막아"

국민의힘 "민주, 대법원장은 으름장…김현지 출석은 전력투구로 막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조희대 대법원장을 청문회 세우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해선 전력투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눈물겨운 '김현지 감싸기'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통령실은 국감 출석 압박이 거세지자 김현지 당시 총무비서관을 부속실장으로 보직 이동시키는 꼼수를 강행했다"며 "삼권분립 원칙까지 훼손하며 대법원장의 국회 출석을 압박하는 정권이 일개 비서관을…
국민의힘 "양평군 공무원, 사실 말해도 추궁…'李정권' 폭력에 희생"

국민의힘 "양평군 공무원, 사실 말해도 추궁…'李정권' 폭력에 희생"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 A씨가 숨진 것에 대해 "특검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반복된 추궁과 회유가 있었다면, 그것은 이미 수사가 아니라 '고문'"이라고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수사는 진실을 향해야지, 결론을 맞추기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 평범한 공무원이 '사실대로 말했다'는 이유로 추궁당하고, '기억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그침을 받은 끝에 결국 생을 마감했다"며 "'모른다고 기억 안 …
"성과는 없는데 국내 출장은 6965건"…공수처 예산 낭비 논란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지하철서 성욕 못참은 30대男, 여고생 뒤에 서서...
2
119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6·9·16·19·24·28'...1등 당첨지역 어디?
3
주진우 "내가 中간첩이면 무비자로 들어와 가이드 몰래 사라진다"
4
[코인뉴스]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가상자산 시장 '와르르'…비트코인 한때 11만 달러 붕괴
5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조사 녹취록 공개 촉구…"법적 책임 물을 것"
6
"李, '양평 공무원' 사망 원인 밝혀야"…野, 민주 침묵 속 특검 압박
7
김정수 젠지 감독 "매주 바뀌는 롤드컵 메타, 가장 먼저 꿰뚫고 정상에 설 것"[인터뷰]
8
"감기 환자 '다리' 절단이 개혁?"…한동훈, 강훈식 '개혁론 수술대 마취' 비유 맞불
9
"대통령실 '안방마님' 군림"…국민의힘, 與 '김현지 불출석' 무게에 총공세
10
주식·금·코인 다 오른다…연말까지 계속될 에브리싱 랠리, 코스피는?
실시간 인기뉴스
1
주진우 "내가 中간첩이면 무비자로 들어와 가이드 몰래 사라진다"
주진우 "내가 中간첩이면 무비자로 들어와 가이드 몰래 사라진다"
2
"감기 환자 '다리' 절단이 개혁?"…한동훈, 강훈식 '개혁론 수술대 마취' 비유 맞불
"감기 환자 '다리' 절단이 개혁?"…한동훈, 강훈식 '개혁론 수술대 마취' 비유 맞불
3
위장 경찰에 가짜 권총 판매하려 한 사기 전과범 징역형
위장 경찰에 가짜 권총 판매하려 한 사기 전과범 징역형
4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5
국민의힘 "민주, 대법원장은 으름장…김현지 출석은 전력투구로 막아"
국민의힘 "민주, 대법원장은 으름장…김현지 출석은 전력투구로 막아"
6
"李, '양평 공무원' 사망 원인 밝혀야"…野, 민주 침묵 속 특검 압박
"李, '양평 공무원' 사망 원인 밝혀야"…野, 민주 침묵 속 특검 압박
7
"대통령실 '안방마님' 군림"…국민의힘, 與 '김현지 불출석' 무게에 총공세
"대통령실 '안방마님' 군림"…국민의힘, 與 '김현지 불출석' 무게에 총공세
8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조사 녹취록 공개 촉구…"법적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조사 녹취록 공개 촉구…"법적 책임 물을 것"
9
김장겸, 양평 공무원 사망에 "특검, 일제강점기 순사 환생한 줄"
김장겸, 양평 공무원 사망에 "특검, 일제강점기 순사 환생한 줄"
10
경찰, 김건희 특검 조사받은 뒤 숨진 양평군 공무원 부검
경찰, 김건희 특검 조사받은 뒤 숨진 양평군 공무원 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