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李대통령 "일부 경찰 지휘부, 친위쿠데타 가담…민주적 통제 강화해야"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입력 2025.10.21 10:40  수정 2025.10.21 10:40

이재명대통령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李대통령 "일부 경찰 지휘부, 친위쿠데타 가담…민주적 통제 강화해야"
#이재명대통령
#친위쿠데타
#경찰의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마지막 1%는 하늘이 도와줄 것"…'최종점검' 김민석, APEC 성공 자신감

李대통령에 '김현지' 족쇄 채운 민주당은 자성해야

대구 찾은 김민석 "홍준표 없지만 협력 필요해 방문"

김용범 "한미관세 협상, 의견 많이 좁혔으나 한두가지 대립"

'최후수단' 부동산 보유세 인상 솔솔…李정부, '文 시즌2' 우려 고조

관련기사
"피해자 구출하라고 했더니"…李정부, '캄보디아 범죄혐의자' 송환 논란

"피해자 구출하라고 했더니"…李정부, '캄보디아 범죄혐의자' 송환 논란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한국인 구출을 위한 대대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다. 최근엔 이민 당국에 구금된 60여명을 전세기를 통해 송환하면서, 여당에선 "정부와 외교 당국의 신속한 대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송환 쇼'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포함된 탓에 실제 납치·감금된 우리 청년의 구출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캄보디아 한국인 구출'을 둘러싼 진실공방에 정부 책임론 공방은 거세지는 분위기다.국민의힘은 20일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대법관 증원'에 '4심제' 카드까지…국민의힘, '與 사법개혁안' 맹폭

'대법관 증원'에 '4심제' 카드까지…국민의힘, '與 사법개혁안' 맹폭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임기 중에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겠단 내용을 골자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해 '사법쿠데타'라거나 '사법장악안'이라고 규정하며 맹폭을 퍼붓고 있다.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통령이 최대 22명에 달하는 대법관을 임명하게 되는 만큼, 대법원을 '이 대통령의 노후사법보험기관'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명백하다는 이유에서다. 당내에선 민주당이 이를 완성하기 위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상 '4심제'로 일컬어지는 재판소원제 도입을 당 지도부가 직접 추진하겠…
"이제 종량제봉투에 라면봉지 버리면 20만원" 그 근거는
우리은행, 삼성전자와 손잡는다…최고금리 연 7.5% 적금 판매

우리은행, 삼성전자와 손잡는다…최고금리 연 7.5% 적금 판매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우리은행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우선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 금리를 …
[속보] 오산서 생후 2개월 아기 살리고…5층 주택서 추락한 산모 끝내 숨져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속보] 李대통령, 말레이시아 도착…1박2일 아세안 일정 시작
2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산 70대 태국여성…“금값 급등 덕에 ‘1억 수익’ 반전”
3
김건희 측, 경복궁 사진 논란에 오히려 "적당히 하라" 경고
4
"지드래곤 APEC 첨성대 공연 게시물 조심하세요"
5
가수 주니엘, 갑자기 사라졌던 이유는 '이 질환' 때문...10㎏ 늘어 [데일리 헬스]
6
챗GPT 입는 카카오톡에 이용자 관심 집중…민심 '반전열쇠' 될까
7
장동혁 "지금 시작해야 할 건 제2의 건국전쟁"
8
유동성 랠리 속 빅테크 실적 ‘주목’…코스피 3650~3950 [주간 증시 전망]
9
민주당, 장동혁 '다주택자' 비판에…이준석 "벤틀리 타면서 중형차 공격"
10
내년도 수시 ‘의대 쏠림’ 꺾였다…과기원·이공계로 쏠린 상위권 수험생
실시간 인기뉴스
1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산 70대 태국여성…“금값 급등 덕에 ‘1억 수익’ 반전”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산 70대 태국여성…“금값 급등 덕에 ‘1억 수익’ 반전”
2
민주당, 장동혁 '다주택자' 비판에…이준석 "벤틀리 타면서 중형차 공격"
민주당, 장동혁 '다주택자' 비판에…이준석 "벤틀리 타면서 중형차 공격"
3
장동혁 "지금 시작해야 할 건 제2의 건국전쟁"
장동혁 "지금 시작해야 할 건 제2의 건국전쟁"
4
한동훈 "李대통령, '대장동 패밀리' 이상경과 국민 중 하나 선택해야"
한동훈 "李대통령, '대장동 패밀리' 이상경과 국민 중 하나 선택해야"
5
中企 수출, 3분기 305억달러 ‘역대 최대’…美관세에도 K뷰티·車 ‘쌍끌이’
中企 수출, 3분기 305억달러 ‘역대 최대’…美관세에도 K뷰티·車 ‘쌍끌이’
6
“중대재해 무관용 수사 원칙…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중대재해 무관용 수사 원칙…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7
국민의힘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野대표 조롱 비겁"
국민의힘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野대표 조롱 비겁"
8
삼성, 19개 계열사서 하반기 공채 GSAT 실시
삼성, 19개 계열사서 하반기 공채 GSAT 실시
9
“글로벌 불장 기원”…삼성증권, 김밥축제서 이색 마케팅 ‘눈길’
“글로벌 불장 기원”…삼성증권, 김밥축제서 이색 마케팅 ‘눈길’
10
‘출장 마사지’ 위장 성매매 일당 검거…빚 독촉하며 태국 여성도 착취
‘출장 마사지’ 위장 성매매 일당 검거…빚 독촉하며 태국 여성도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