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대방건설
내포신도시 내 최고의 교육환경과 프리미엄 커뮤니티로 분양부터 관심을 모았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단지가 오늘인 17일부터 입주 시작에 나선다. 학군지임을 고려하여 입주 기간을 4개월로 여유롭게 제공해, 내년 봄까지 꾸준히 입주 세대의 전입이 이어질 전망이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충남도의 행정 중심 복합도시인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총 1,474세대 규모에 전용 84㎡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자녀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내포역(2027년 개통 목표)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총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전용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단지 내 상가와 입주민 전용 수영장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췄다. 이에 더해 세대당 1.73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특화 단지답게 학군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등학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탁월하며, 향후 교육 인프라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다. 이는 자녀를 둔 젊은 세대 실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계약금은 1천만 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잔금 유예와 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계약 이후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지 않아도 되며, 분양가의 약 95%를 잔금으로 변경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입주지정기간을 4개월로 연장하여 여유롭게 자금계획을 설정할 수 있어 입주예정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
여기에 최대 약 1,418만 원 상당의 무상옵션도 함께 제공되며,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한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 초·중·고 밀집형 학세권 입지까지 갖춰 실입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에듀시티’ 샘플세대 홍보관은 단지 내에서 운영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