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악단'이 12월 31일 개봉한다.
'신의악단' 측은 19일 개봉 일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
영화는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북한 선전 포스터'라는 파격적인 론칭 포스터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는 '신의악단'이 이번에는 영화의 진짜 매력인 따뜻한 감동과 뭉클한 휴머니즘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신의악단'은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시후, 정진운을 비롯해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등이 출연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