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갑 함인경·울산 남갑 김태규
19일까지 당협위원장으로 선출 의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열린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동료의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0개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함인경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과 김태규 울산 남갑 당협위원장을 포함 조직위원장 20인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서울 △박성연 광진갑 △민병주 중랑을 △함인경 양천갑 △문수영 관악갑, 경기는 △김도훈 수원병 △최병선 의정부을 △곽내경 부천갑 △서영석 부천을 △권순영 고양갑 △정문식 고양정 △조성대 남양주을 △김용 화성정 등이다.
이밖에 △김용임 광주 동·남을 △이상래 대전 동 △이택구 대구 유성갑 △김태규 울산 남갑 △김수민 충북 청주청원 △정도희 충남 천안병 △김화진 전남 나주화순 △최학범 경남 김해갑 등이 임명됐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전국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실시했다.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들은 오는 19일까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