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일본 총리 “다케시마, 일본 영토” 또 억지 주장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2.09 19:18  수정 2025.12.09 19:18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9일 국회 예산위원회에서 독도(일본 명칭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라는 기존 주장을 다시 반복했다. 다음 달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정부 수반이 동일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외교적 파장이 예상된다.


ⓒ뉴시스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다카미 야스히로 의원이 “한국의 불법 점거 상황이 변함이 없다”고 발언하자,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에 일본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총재 선거 당시에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각료급 참석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으나, 이번 답변에서는 행사 파견 인사 격상 여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해당 행사에 차관급 정무관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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