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목·어깨 집중 교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UPA 멘탈케어 박람회’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UPA 멘탈케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멘탈케어 박람회는 ‘직원의 건강이 곧 조직의 건강’이라는 취지 아래 지난 2020년 시작했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근로의욕 증진을 위한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근로자의 목·어깨 집중 교정 등 전문가 진단을 통해 휴식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UPA 관계자는 “멘탈케어 박람회는 직원 개개인 마음 건강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직원이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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