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MIPO소셜 그라운드 성과공유회 기념 단체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위한 통합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연계한 지원이 투자 확약과 일자리 기반 확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4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전날 천안에서 ‘2025 KOMIPO 소셜 그라운드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도약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사회적경제기업과 투자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해 육성하는 중부발전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이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력해 창업 교육 컨설팅 판로 지원 투자 연계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맞춤형 통합 패키지를 통해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지역 혁신가 발굴 투자 성장 모멘텀 임팩트 사회성과 측정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 성장 모멘텀 세션에서는 ‘충남 1호 임팩트 발전펀드’ 투자 확약식이 열렸다. 충남 최초 사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올해 사업 성과도 구체화됐다. 도내 21개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캠퍼스 리빙랩’을 통해 대학생 참여를 이끌었다. ‘제8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으로 10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시장 안착과 자립 기반을 지원했다.
스케일업 지원도 병행됐다. IR 컨설팅과 맞춤형 투자 연계를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업사이클링 제품 고도화와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도왔다.
사회적 가치 성과를 화폐 단위로 측정하고 ‘소셜 임팩트 어워드’를 운영해 창출 가치를 객관화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투자와 협력의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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