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H 컬쳐클럽, 정호영 셰프와 협업…일상 속 미식 경험 선봬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5.12.26 09:31  수정 2025.12.26 09:32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정호영 셰프와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식사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H컬처클럽’ 프리미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먹는 경험이 주는 감동과 철학을 일상 속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 셰프는 오랜 시간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인물로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요리를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정 셰프는 기획부터 레시피 방향성, 스토리 구성에 요리 철학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예정이다.


특히 프로젝트는 ‘일상 속 미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집이라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정성스럽고 의미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자 했다. 이는 현대건설의 새로운 미래주거비전인 네오리빙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과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내년 9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압구정2구역 등 주요 단지에 해당 서비스를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식사가 가능한 커뮤니티를 넘어 가치 있는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H컬처클럽의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미식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영역에서 아파트 단지 내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셰프는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니라,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며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공간”이라며 “입주민들이 집에서도 수준 높은 다이닝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단 구성과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식음 서비스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거나 품질이 떨어져 입주민의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맛뿐 아니라 영양 밸런스, 조리 효율, 위생 관리까지 세심히 설계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