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맛 왜이래"...'이거' 먹고 깜짝 놀란 日 관광객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12.26 13:33  수정 2025.12.26 13:39

일본인 관광객이 편의점에서 소주를 생수로 착각해 마셨다가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일본 매체 리모에 따르면 한 일본인 관광객 A씨는 목이 말라 인천공항 편의점에서 음료를 고르던 중 물방울 모양 디자인이 들어간 페트병을 발견했다.


ⓒSNS·이로하스 홈페이지 갈무리

일본 생수 '이로하스'와 비슷한 디자인과 가격 때문에 이를 물로 착각한 A씨는 구매 후 뚜껑을 열고 마셨다. 하지만 강한 알코올 냄새가 나자 놀란 A씨는 번역 앱을 돌렸고, 물이 아닌 소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한국 물이 원래 이런 맛인가 의심했다"며 "나중에 만난 한국 친구들도 걱정해 줬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각할 수 있게 생겼네", "우린 당연하데 외국인은 착각할 수 있겠다", "Fresh, 신선한 물로 충분히 오해할 만 함. 인정", "이름도 생수이름으로 너무 좋지. 참이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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