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밀리언셀러 반열로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1.05 08:49  수정 2026.01.05 08:49

지난 9월 출시 2주만에 50만장 돌파

'협동 플레이 재미·이용자 소통' 비결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인디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1일 출시된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약 2주만에 50만장을 판매한 바 있다. 연말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글로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네오위즈는 이같은 흥행에는 독창적인 게임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MOBA 스타일을 결합한 로그라이트 액션과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가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꿈'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매번 변화하는 스테이지와 150종 이상 아이템 조합을 통한 새로운 빌드 구성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이용자와 평가단의 긍정적인 반응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고 회사 측은 언급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글로벌 비평 사이트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각각 84점, 86점을 기록했다. 스팀에서 이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출시 전 데모 단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는 등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이후에도 핫픽스 패치와 꾸준한 서비스 유지 보수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스팀 '창작마당'에서 공식 '모드'를 지원했으며, 하드모드 및 히든 보스 등 고난도 도전 요소를 추가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전 세계 팬분들 덕분에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글로벌 흥행 IP(지식재산권)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IP 관리는 물론, 네오위즈의 글로벌 퍼블리셔 역량을 발휘해 게임 흥행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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