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3년만 복귀 이나영, 변호사 역 첫 도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1.05 09:20  수정 2026.01.05 09:20

배우 이나영이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5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측은 이나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아너’ 측에 따르면 이나영이 연기하는 윤라영은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변호사다. 이에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한다. 뛰어난 언변과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매 순간 자신을 냉철하게 단련해 온 차가운 독기와 처절한 사투가 있었다.


스틸 속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뉴스 스튜디오에 등장한 라영은 단호한 표정으로 아우라를 뿜어낸다. 업무에 몰입하는 예리한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정면을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에서는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제작진은 “이나영은 첫 촬영부터 대본 속 윤라영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연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눈빛, 호흡, 자세만으로도 캐릭터의 차갑고 단호한 성정을 표현했고, 무엇보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서늘한 독기와 뜨거운 정의감을 오가는 그의 연기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말했다.


‘아너’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2월 2일 오후 10시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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