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역 광장서 행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1.05 17:02  수정 2026.01.05 17:02

영등포역 앞 광장서 흉기로 행인들 위협하고 한 행인 목 조른 혐의

인근 편의점서 흉기 훔쳐 범행…경찰, 구체적인 범행 경위 조사

서울 영등포경찰서.ⓒ영등포경찰서 제공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살인미수·공공장소흉기소지·절도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30분쯤 영등포역 앞 광장에서 흉기로 행인들을 위협하고, 한 행인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는다.


이에 놀란 행인들이 도망쳤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훔쳐 범행했으며, 범행 당시 술이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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