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 전 구간 관통 순조...2027년말 개통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1.08 11:13  수정 2026.01.08 11:22

2027년 개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전체 구간을 관통시키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 전 구간이 관통된후 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020년 12월 공사착공 이후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구간 전체 터널을 연결하면서 전체구간 15.11km가 모두 관통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체 구간 관통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의 주요 공정 중 하나로 향후 전기·신호 등 시스템 분야와 정거장 내·외부 마감공정을 마치면 개통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2월 1공구 관통을 시작으로 4월 3공구 관통까지 완료하였으나, 2공구 의정부 구간(송산동~자금동)은 ▲암질 불량에 따른 추가 보강 ▲한전 전력구로 인한 시공 제약 ▲부용천 인근 굴착·배수 관리 문제 등 복합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시공 및 공정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사업비 7747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 일부 구간 터널의 모습ⓒ경기도 제공

개통 이후에는 경기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통행시간 절감과 함께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단계별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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