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 브루클린의 슈퍼마켓. ⓒ AFP/연합뉴스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9%를 밑돌고 전월 대비로는 0.3% 오른 수준이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는 3.1%, 전월 대비 0.4%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지수 상승률은 전달(2.9%) 대비 둔화했지만 근원지수(전달 3.0%)는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AP는 “이날 발표된 PCE 지수는 미국의 이란 공습 전 집계됐다”며 “이전부터 물가 상승 압력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1월 PCE는 지난달 26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영향으로 발표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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