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 메인 파트너십 연장…2019년부터 후원 지속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6.01.13 09:43  수정 2026.01.13 09:46

8년간 동행하며 이스포츠 발전 기여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가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후원 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CK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메인 파트너로서 후원을 연장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후원 기간 동안 LCK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섯 차례 우승팀을 배출했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통해 아마추어 대회를 지원하고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신인 발굴에 기여해왔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에도 참여했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우리은행이 8년 동안 탄탄하게 지원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로 거듭난 것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도 LCK와 함께 하기로 결정해준 우리은행에게 감사드리고 최고의 리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