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8명 대상 맞춤형 취업 역량 프로그램 운영
이력서 컨설팅·멘토링·문화활동 등 실질 지원 확대
'2026년 안산시 청년도전 지원사업'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구직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안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직활동을 중단했거나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정부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목표 인원의 97%인 194명의 청년을 발굴·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총 사업비 10억 5,584만 원 중 국비 9억 2,784만 원을 확보하며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총 20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력서·면접 컨설팅 △스피치 교육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건강검진 △문화·여가 활동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자기개발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대학과 복지시설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 형태는 △단기(5주,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15주, 150만 원 및 인센티브 최대 70만 원) △장기(25주, 250만 원 및 인센티브 최대 100만 원)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과정에 참여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지속적인 취업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회복 중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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