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이 2026 시즌 첫 그랜드 슬램 대회 '2026 호주오픈'을 OTT 단독 생중계한다.
ⓒ티빙
'호주오픈'은 매 시즌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만큼 한 해 테니스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16일 티빙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본선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신카라스'로 불리는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맞대결 성사 여부다. 두 선수는 지난해 주요 메이저 대회를 나눠 가지며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으나 유독 호주오픈에서는 맞붙지 못했다. 팬들 사이에선 "결승에서 두 선수가 만난다면 역대급 매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가 또 한 번의 우승으로 대기록을 써낼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할 포인트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한층 더 격차를 벌릴 가능성이 높다.
티빙은 중계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생중계 중에도 원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되돌려 볼 수 있고 '티빙톡'을 통해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응원과 감상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풀버전 VOD와 하이라이트 영상이 빠르게 제공될 예정이다. 승부처, 명장면, 역전 드라마 등을 담은 클립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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