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티저 공개, 사돈으로 얽힌 배인혁·노정의 ‘청춘 로코’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1.17 10:34  수정 2026.01.17 10:34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우주를 줄게’가 배인혁, 노정의의 신선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17일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주를 줄게’는 어쩌다 사돈으로 얽힌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티저 영상에는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선태형과 우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두 사람은 중고 거래 현장에서 한 바탕 소동을 벌이고, 우현진은 선태형을 향해 가품이 아니냐며 시작부터 펀치를 한 방 날린다. 이에 선태형은 “그쪽 같은 진상이랑 말 섞고 싶지 않고, 그냥 가시죠”라고 답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우현진의 유일한 가족인 언니 우현주(박지현 분)의 상견례 자리에 선태형이 등장한 것이다. ‘사돈’이라며 나타난 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우현진의 표정이 흥미를 유발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이들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과 세상 무해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조카 우주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내가 전부였던 내 우주 속에 또 다른 우주가 뚝하고 떨어졌다’라는 문구는 생각지도 못한 육아 전선에 뛰어들며 인생의 ‘뉴 퀘스트’를 함께 해치우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우주를 줄게’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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